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생활의 팁이 아닌 제가 먹고 있는 프로틴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제가 먹고 있는 프로틴은 마이 프로틴사에 토털 프로틴(올인원 타입) 스트로베리 크림 맛 5kg인데요
프로틴은 두 번째로 먹는 거지만 마이 프로틴에 프로틴은 처음 먹는 거라서 어떤 걸 시킬까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다는 맛이 초콜릿 스무스와 스트로베리 크림 맛이 무난하고 맛있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스트로베리 크림 맛으로 주문하게 됐어요!!
프로틴 내부 사진입니다. 프로틴 분말의 색은 연한 베이지? 의 색을 가지고 있고 되게 가벼워서 스쿱으로 프로틴을
뜨다 보면 가루가 땅바닥에 날려지기도 합니다 ㅠㅠ..
물을 넣고 프로틴을 넣어서 섞기 전의 모습입니다. 물에 넣으니 살짝 핑크색이 돌기 시작합니다
물과 프로틴을 흔들어서 섞은 모습이고요 카메라가 좋지 못해서 사진의 색이 살짝은 다르게 나왔지만
스트로 베리 크림이라서 그런지 핑크색을 띠고 있습니다. 사진은 조금 뿌옇네 나왔지만 색을 설명드리자면
서울우유에 딸기우유보다 살짝 연한 색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 조금 과장을 보태면 서울우유 딸기맛에 물을 조금 탄 맛이 나요 딸기맛이 나고
목 넘김이 부드럽기는 하지만 아주 살짝 걸리는 목 넘김이 있고 다 먹었을 때의 끝 맛에서는 프로틴 특유의 맛이 나네요ㅠㅠ
※물에 타 먹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유에 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마이 프로틴 사에 프로틴을 먹기 전에는 컴벳 100 웨이 초코맛 2.5kg를 먹었었는데 초코맛과 스트로 베리 맛을
비교하는 것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프로틴 맛 자체를 따져보면 저는 마이 프로틴에 프로틴이 좀 더 맛있고 목으로 넘길 때도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양을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고 이 가격대에 5kg면 다른 프로틴보다 조금 더 싸다는 장점과 여러 가지 맛과 여러가지 종류의 프로틴 바, 프로틴 분말 등 이 있다는 게 마이 프로틴 사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해외에서 배송이 오다 보니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가끔 프로틴이 터져서 배송이 온다는 점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ㅠㅠ 또 최근에 마이 프로틴 카브 크러셔 제품에서 벌레가 나와서 논란이 됐기 때문에 마이 프로틴을
사시려는 분들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벌써 연휴가 다 끝나가고 있는데요 ㅠㅠ 쉬는 날은 왜 이렇게 빠른지 추석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이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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